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ING와 ABN암로를 포함해 네덜란드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렸습니다.
무\디스는 오늘 ING와 ABN 암로의 장기 채권 예금 등급을 A2로 두 단계 낮추고 라보 뱅크와 리스플랜 코퍼레이션, SNS 뱅크의 신용등급도 떨어뜨렸습니다.
무디스는 해당 은행들이 대규모 주택담보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다른 은행에 대한 자금 조달 의존도가 높아 유럽에 닥친 부채 위기와 집값 하락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강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무\디스는 오늘 ING와 ABN 암로의 장기 채권 예금 등급을 A2로 두 단계 낮추고 라보 뱅크와 리스플랜 코퍼레이션, SNS 뱅크의 신용등급도 떨어뜨렸습니다.
무디스는 해당 은행들이 대규모 주택담보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다른 은행에 대한 자금 조달 의존도가 높아 유럽에 닥친 부채 위기와 집값 하락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강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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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 등 네덜란드 5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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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5 16:29:38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ING와 ABN암로를 포함해 네덜란드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렸습니다.
무\디스는 오늘 ING와 ABN 암로의 장기 채권 예금 등급을 A2로 두 단계 낮추고 라보 뱅크와 리스플랜 코퍼레이션, SNS 뱅크의 신용등급도 떨어뜨렸습니다.
무디스는 해당 은행들이 대규모 주택담보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다른 은행에 대한 자금 조달 의존도가 높아 유럽에 닥친 부채 위기와 집값 하락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강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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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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