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장난감으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정크 아트'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립니다.
백여 명의 예술가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수집한 장난감을 분류한 뒤 현장에서 작품을 만들고, 내일부터는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정크 아트' 주니어 대회도 열립니다.
또, 완성된 작품 전시회와 예술품 장터 등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백여 명의 예술가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수집한 장난감을 분류한 뒤 현장에서 작품을 만들고, 내일부터는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정크 아트' 주니어 대회도 열립니다.
또, 완성된 작품 전시회와 예술품 장터 등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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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서 ‘정크 아트’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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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5 16:46:42
버려진 장난감으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정크 아트'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립니다.
백여 명의 예술가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수집한 장난감을 분류한 뒤 현장에서 작품을 만들고, 내일부터는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정크 아트' 주니어 대회도 열립니다.
또, 완성된 작품 전시회와 예술품 장터 등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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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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