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이동신문고’ 오는 20일 200회

입력 2012.06.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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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이동 신문고가 오는 20일 9년 만에 경주에서 200회를 맞습니다.

권익위는 오는 19일부터 포항, 경주, 영천, 대구 등 경북지역에서 이동 신문고를 운영할 예정이여, 이 가운데 경주를 200번째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 신문고는 10여 명의 전문조사관들이 상담반을 구성해 매달 3~4개의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해결해주는 제도입니다.

권익위는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이동 신문고를 대폭 확대 운영하고, 총 50개 지역에서 이동 신문고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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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이동신문고’ 오는 20일 200회
    • 입력 2012-06-15 16:46:44
    정치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이동 신문고가 오는 20일 9년 만에 경주에서 200회를 맞습니다. 권익위는 오는 19일부터 포항, 경주, 영천, 대구 등 경북지역에서 이동 신문고를 운영할 예정이여, 이 가운데 경주를 200번째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 신문고는 10여 명의 전문조사관들이 상담반을 구성해 매달 3~4개의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해결해주는 제도입니다. 권익위는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이동 신문고를 대폭 확대 운영하고, 총 50개 지역에서 이동 신문고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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