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의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에 대해 균형감각을 심하게 상실한 것이고 정치공세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민간인 불법사찰은 현 정부에서 뿐 아니라 과거 정부에서도 광범위하게 이뤄졌지만 민주당의 국조요구서가 2008년 이후로 그 범위를 한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정치공세를 위해 국조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면, 현 정부 출범 이후로 기간을 한정한 국조요구서를 수정해 다시 제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민간인 불법사찰은 현 정부에서 뿐 아니라 과거 정부에서도 광범위하게 이뤄졌지만 민주당의 국조요구서가 2008년 이후로 그 범위를 한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정치공세를 위해 국조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면, 현 정부 출범 이후로 기간을 한정한 국조요구서를 수정해 다시 제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누리 “민주, 국정조사 정치공세 도구 드러나”
-
- 입력 2012-06-15 20:18:00
새누리당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의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에 대해 균형감각을 심하게 상실한 것이고 정치공세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민간인 불법사찰은 현 정부에서 뿐 아니라 과거 정부에서도 광범위하게 이뤄졌지만 민주당의 국조요구서가 2008년 이후로 그 범위를 한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정치공세를 위해 국조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면, 현 정부 출범 이후로 기간을 한정한 국조요구서를 수정해 다시 제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이영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