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US오픈 첫 날 공동 2위에 오르며 통산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즈가 정교한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13미터 버디 퍼팅까지 성공시킨 우즈는 선두에 세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역시 1언더파로 우즈와 어깨를 나란히 한 와트니는 환상적인 알바트로스를 선보였습니다.
파 5홀에서 친 두 번째 샷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112년의 US오픈 역사상 세 번째 알바트로스입니다.
최경주는 공동 40위,박재범이 이븐파 공동 7위를 달렸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수비가 집중되자 드웨인 웨이드가 르브론 제임스에게 기회를 내줍니다.
1차전에서 홀로 활약한 제임스가 32점으로 제 몫을 다한 가운데,
부진했던 웨이드가 이번에는 24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마이애미는 오클라호마시티의 거센 추격을 100대 96으로 따돌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에서 나온 과격한 반칙이 퇴장으로 이어집니다.
공을 막아내려다 상대 선수의 머리를 걷어찬 꼴이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US오픈 첫 날 공동 2위에 오르며 통산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즈가 정교한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13미터 버디 퍼팅까지 성공시킨 우즈는 선두에 세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역시 1언더파로 우즈와 어깨를 나란히 한 와트니는 환상적인 알바트로스를 선보였습니다.
파 5홀에서 친 두 번째 샷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112년의 US오픈 역사상 세 번째 알바트로스입니다.
최경주는 공동 40위,박재범이 이븐파 공동 7위를 달렸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수비가 집중되자 드웨인 웨이드가 르브론 제임스에게 기회를 내줍니다.
1차전에서 홀로 활약한 제임스가 32점으로 제 몫을 다한 가운데,
부진했던 웨이드가 이번에는 24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마이애미는 오클라호마시티의 거센 추격을 100대 96으로 따돌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에서 나온 과격한 반칙이 퇴장으로 이어집니다.
공을 막아내려다 상대 선수의 머리를 걷어찬 꼴이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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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1R 공동 2위 ‘메이저 15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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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5 22:04:19
<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US오픈 첫 날 공동 2위에 오르며 통산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즈가 정교한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13미터 버디 퍼팅까지 성공시킨 우즈는 선두에 세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역시 1언더파로 우즈와 어깨를 나란히 한 와트니는 환상적인 알바트로스를 선보였습니다.
파 5홀에서 친 두 번째 샷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112년의 US오픈 역사상 세 번째 알바트로스입니다.
최경주는 공동 40위,박재범이 이븐파 공동 7위를 달렸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수비가 집중되자 드웨인 웨이드가 르브론 제임스에게 기회를 내줍니다.
1차전에서 홀로 활약한 제임스가 32점으로 제 몫을 다한 가운데,
부진했던 웨이드가 이번에는 24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마이애미는 오클라호마시티의 거센 추격을 100대 96으로 따돌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에서 나온 과격한 반칙이 퇴장으로 이어집니다.
공을 막아내려다 상대 선수의 머리를 걷어찬 꼴이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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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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