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로비’ 의혹 부산시 교육감 경찰 소환 임박
입력 2012.06.16 (12:08)
수정 2012.06.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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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경 교육감이 잠시 뒤 '옷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소환됩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임 교육감이 지난해 4월, 사립 유치원장 2명에게 받은 180만원 어치의 여성 의류와 의상실 사장에게 추가로 받은 재킷이 업무와 관련한 대가성이 있는 뇌물인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대가성이 드러날 경우 임 교육감을 금품수수 혐의로 입건하거나 교과부에 기관 통보합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임 교육감이 지난해 4월, 사립 유치원장 2명에게 받은 180만원 어치의 여성 의류와 의상실 사장에게 추가로 받은 재킷이 업무와 관련한 대가성이 있는 뇌물인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대가성이 드러날 경우 임 교육감을 금품수수 혐의로 입건하거나 교과부에 기관 통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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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 로비’ 의혹 부산시 교육감 경찰 소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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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6 12:08:29
- 수정2012-06-16 12:10:23
임혜경 교육감이 잠시 뒤 '옷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소환됩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임 교육감이 지난해 4월, 사립 유치원장 2명에게 받은 180만원 어치의 여성 의류와 의상실 사장에게 추가로 받은 재킷이 업무와 관련한 대가성이 있는 뇌물인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대가성이 드러날 경우 임 교육감을 금품수수 혐의로 입건하거나 교과부에 기관 통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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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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