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운전을 하고 있는 경북 경주 신월성원전 1호기가 고장으로 또다시 가동이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어제(17일) 오전 10시쯤, 시험운전을 하고 있던 신월성1호기에서 제어 회로 이상을 보인 터빈이 자동 정지되면서 발전이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월성본부는 현재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방사능 누출 등 안전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7월 준공 예정인 신월성1호기는 지난 3월,시험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 펌프 이상으로 가동이 정지된 뒤 정비작업을 거쳤으며, 이번 가동 정지는 지난 10일 가동 재개 이후 일주일만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어제(17일) 오전 10시쯤, 시험운전을 하고 있던 신월성1호기에서 제어 회로 이상을 보인 터빈이 자동 정지되면서 발전이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월성본부는 현재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방사능 누출 등 안전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7월 준공 예정인 신월성1호기는 지난 3월,시험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 펌프 이상으로 가동이 정지된 뒤 정비작업을 거쳤으며, 이번 가동 정지는 지난 10일 가동 재개 이후 일주일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주 신월성1호기 또다시 가동 정지
-
- 입력 2012-06-18 05:57:15
시험운전을 하고 있는 경북 경주 신월성원전 1호기가 고장으로 또다시 가동이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어제(17일) 오전 10시쯤, 시험운전을 하고 있던 신월성1호기에서 제어 회로 이상을 보인 터빈이 자동 정지되면서 발전이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월성본부는 현재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방사능 누출 등 안전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7월 준공 예정인 신월성1호기는 지난 3월,시험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 펌프 이상으로 가동이 정지된 뒤 정비작업을 거쳤으며, 이번 가동 정지는 지난 10일 가동 재개 이후 일주일만입니다.
-
-
신지원 기자 4you@kbs.co.kr
신지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