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인총연합회가 최근 조직 간부들을 상대로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우상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허종만 조총련 의장을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내 북한 민주화 운동 단체에 따르면, 조총련은 지난달 28일부터 오사카에서 동일본과 서일본 지부 위원장, 조선학교 교장 등을 상대로 2박3일씩 '단기강습'을 하고 있으며, 이 교육은 이달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 단기강습의 자료에는 김정은 제1위원장이 '10대의 나이에 주체사상의 이론적, 실천적 문제들을 고찰하고 새로운 견해를 내놓았다'거나 '최첨단 과학기술 전문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일본 내 북한 민주화 운동 단체에 따르면, 조총련은 지난달 28일부터 오사카에서 동일본과 서일본 지부 위원장, 조선학교 교장 등을 상대로 2박3일씩 '단기강습'을 하고 있으며, 이 교육은 이달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 단기강습의 자료에는 김정은 제1위원장이 '10대의 나이에 주체사상의 이론적, 실천적 문제들을 고찰하고 새로운 견해를 내놓았다'거나 '최첨단 과학기술 전문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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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총련, 김정은 우상화 교육…“총련단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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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06:02:07
재일조선인총연합회가 최근 조직 간부들을 상대로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우상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허종만 조총련 의장을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내 북한 민주화 운동 단체에 따르면, 조총련은 지난달 28일부터 오사카에서 동일본과 서일본 지부 위원장, 조선학교 교장 등을 상대로 2박3일씩 '단기강습'을 하고 있으며, 이 교육은 이달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 단기강습의 자료에는 김정은 제1위원장이 '10대의 나이에 주체사상의 이론적, 실천적 문제들을 고찰하고 새로운 견해를 내놓았다'거나 '최첨단 과학기술 전문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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