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2012/06/18/2489266_jNs.jpg)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올해 제정한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첫 수상자로 제주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뛸 수 있도록 경기장 잔디 관리를 잘한 구단에 주는 것이다.
제주는 1차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9.94점을 받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 현대는 9.69점으로 아깝게 2위에 머물렀다.
또 가장 많은 팬을 모은 곳에 주는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은 수원 삼성, 작년 시즌 대비 관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에 주는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은 대구FC에 돌아갔다.
수원은 이번 평가 대상인 1~15라운드 경기에서 평균 2만3천366명을 유치해 2위인 FC서울(2만1천185명)을 따돌리고 풀 스타디움상을 가져갔다.
대구는 올 시즌 평균 관중이 1만152명으로 작년(6천477명)보다 56.7% 늘어 제주(46.2%)를 제치고 플러스 스타디움상의 첫 주인공이 됐다.
완벽한 축구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들 상을 신설한 프로축구연맹은 2012시즌 총 44라운드를 1차(1~15R), 2차(16~30R), 3차(31~44R)로 나눠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연말에는 시즌 전체를 합산해 종합 수상자를 뽑아 각 200만원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
이 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뛸 수 있도록 경기장 잔디 관리를 잘한 구단에 주는 것이다.
제주는 1차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9.94점을 받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 현대는 9.69점으로 아깝게 2위에 머물렀다.
또 가장 많은 팬을 모은 곳에 주는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은 수원 삼성, 작년 시즌 대비 관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에 주는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은 대구FC에 돌아갔다.
수원은 이번 평가 대상인 1~15라운드 경기에서 평균 2만3천366명을 유치해 2위인 FC서울(2만1천185명)을 따돌리고 풀 스타디움상을 가져갔다.
대구는 올 시즌 평균 관중이 1만152명으로 작년(6천477명)보다 56.7% 늘어 제주(46.2%)를 제치고 플러스 스타디움상의 첫 주인공이 됐다.
완벽한 축구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들 상을 신설한 프로축구연맹은 2012시즌 총 44라운드를 1차(1~15R), 2차(16~30R), 3차(31~44R)로 나눠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연말에는 시즌 전체를 합산해 종합 수상자를 뽑아 각 200만원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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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 관리 최고!’ 제주, 첫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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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09:46:08
![](/data/news/2012/06/18/2489266_jNs.jpg)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올해 제정한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첫 수상자로 제주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뛸 수 있도록 경기장 잔디 관리를 잘한 구단에 주는 것이다.
제주는 1차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9.94점을 받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 현대는 9.69점으로 아깝게 2위에 머물렀다.
또 가장 많은 팬을 모은 곳에 주는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은 수원 삼성, 작년 시즌 대비 관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에 주는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은 대구FC에 돌아갔다.
수원은 이번 평가 대상인 1~15라운드 경기에서 평균 2만3천366명을 유치해 2위인 FC서울(2만1천185명)을 따돌리고 풀 스타디움상을 가져갔다.
대구는 올 시즌 평균 관중이 1만152명으로 작년(6천477명)보다 56.7% 늘어 제주(46.2%)를 제치고 플러스 스타디움상의 첫 주인공이 됐다.
완벽한 축구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들 상을 신설한 프로축구연맹은 2012시즌 총 44라운드를 1차(1~15R), 2차(16~30R), 3차(31~44R)로 나눠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연말에는 시즌 전체를 합산해 종합 수상자를 뽑아 각 200만원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
이 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뛸 수 있도록 경기장 잔디 관리를 잘한 구단에 주는 것이다.
제주는 1차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9.94점을 받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 현대는 9.69점으로 아깝게 2위에 머물렀다.
또 가장 많은 팬을 모은 곳에 주는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은 수원 삼성, 작년 시즌 대비 관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에 주는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은 대구FC에 돌아갔다.
수원은 이번 평가 대상인 1~15라운드 경기에서 평균 2만3천366명을 유치해 2위인 FC서울(2만1천185명)을 따돌리고 풀 스타디움상을 가져갔다.
대구는 올 시즌 평균 관중이 1만152명으로 작년(6천477명)보다 56.7% 늘어 제주(46.2%)를 제치고 플러스 스타디움상의 첫 주인공이 됐다.
완벽한 축구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들 상을 신설한 프로축구연맹은 2012시즌 총 44라운드를 1차(1~15R), 2차(16~30R), 3차(31~44R)로 나눠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연말에는 시즌 전체를 합산해 종합 수상자를 뽑아 각 200만원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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