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도 몰수패가! ‘황당하네’

입력 2012.06.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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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에서 벌어진 엽기적인 사건입니다.

화가 난 선수가 펜스를 찬다는 것이 선심의 정강이를 세게 가격해 버리고 맙니다.

다리에 피까지 흘리게 된 선심!

뒤늦게 사과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심판은 실격패를 선언했고, 상대 선수는 어부지리로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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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에도 몰수패가! ‘황당하네’
    • 입력 2012-06-18 11:31:15
    스포츠타임
테니스장에서 벌어진 엽기적인 사건입니다. 화가 난 선수가 펜스를 찬다는 것이 선심의 정강이를 세게 가격해 버리고 맙니다. 다리에 피까지 흘리게 된 선심! 뒤늦게 사과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심판은 실격패를 선언했고, 상대 선수는 어부지리로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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