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성근 상임고문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 처음부터 참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문 고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바일 완전국민 경선 방식일 경우 어떤 후보에게도 유불리 없이 국민의 가장 정확한 뜻이 반영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고문은 또,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2단계 경선에 대해 모바일 국민경선을 했는데, 다시 단일화 경선을 하는 것은 소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고문은 다른 정당 소속 당원들이 참여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후보를 뽑는 역선택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정당이 같은 성격의 경선을 할 경우 중복 등록자는 무효화한다는 조항을 신설하면 역선택을 막을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문 고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바일 완전국민 경선 방식일 경우 어떤 후보에게도 유불리 없이 국민의 가장 정확한 뜻이 반영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고문은 또,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2단계 경선에 대해 모바일 국민경선을 했는데, 다시 단일화 경선을 하는 것은 소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고문은 다른 정당 소속 당원들이 참여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후보를 뽑는 역선택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정당이 같은 성격의 경선을 할 경우 중복 등록자는 무효화한다는 조항을 신설하면 역선택을 막을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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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근 “안철수 교수, 민주당 경선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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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15:39:07
민주통합당 문성근 상임고문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 처음부터 참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문 고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바일 완전국민 경선 방식일 경우 어떤 후보에게도 유불리 없이 국민의 가장 정확한 뜻이 반영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고문은 또,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2단계 경선에 대해 모바일 국민경선을 했는데, 다시 단일화 경선을 하는 것은 소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고문은 다른 정당 소속 당원들이 참여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후보를 뽑는 역선택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정당이 같은 성격의 경선을 할 경우 중복 등록자는 무효화한다는 조항을 신설하면 역선택을 막을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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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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