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공주·홍성지역에 시추 장비 긴급 투입
입력 2012.06.20 (06:07)
수정 2012.06.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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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충남 공주와 홍성 지역에 시추 장비 2대를 긴급 투입해 지하수 시추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각급 부대에 양수기 4백여 대와 급수차량 3백여 대를 확보해 가뭄 피해가 심한 곳을 찾아가 지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최근 가뭄 때문에 충남도의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36%로 예년 평균 60%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또 각급 부대에 양수기 4백여 대와 급수차량 3백여 대를 확보해 가뭄 피해가 심한 곳을 찾아가 지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최근 가뭄 때문에 충남도의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36%로 예년 평균 60%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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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공주·홍성지역에 시추 장비 긴급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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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06:07:00
- 수정2012-06-20 07:13:39
국방부는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충남 공주와 홍성 지역에 시추 장비 2대를 긴급 투입해 지하수 시추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각급 부대에 양수기 4백여 대와 급수차량 3백여 대를 확보해 가뭄 피해가 심한 곳을 찾아가 지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최근 가뭄 때문에 충남도의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36%로 예년 평균 60%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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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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