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세계 젊은이들 ‘친교의 장’
입력 2012.06.20 (07:57)
수정 2012.06.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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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수 엑스포에는 세계 110개 나라 젊은이들이 자국의 문화와 기술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는데요,
밤이 되면 이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교를 나누며 축제 속의 축제를 연다고 합니다.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엑스포 장을 밝히던 화려한 조명등이 하나 둘 꺼지고 북적이던 인파도 빠져나가는 시각, 가벼운 차림의 젊은이들이 엑스포 국제관으로 모여듭니다.
깊은 바다 속 세계를 표현한 이스라엘 주제 관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댄스파티장이 됐습니다.
전통 의상에서 멋진 클럽 복장까지,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은 세계 백 10개 나라에서 모여든 국가관 종사자들입니다.
<인터뷰> 멜리따 (투발루/엑스포 국제관 종사자): "(엑스포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 좋고, 파티가 있을 때면 대서양관 동료들과 어울려 즐기고 있습니다."
인종과 문화를 뛰어넘어 함께 어울리는 사이 인류 공존과 화합이라는 엑스포의 의미가 되살아납니다.
<인터뷰>강유미(엑스포 국제관 종사자): "관람객을 위한 축제뿐 아니라,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이 돼서…"
엑스포 타운 내 종사자 식당에서는 매일 밤 맥주 파티가 벌어집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날립니다.
<인터뷰> 다도 엘머(국제관 필리핀관 DJ): "(일과 후) 이런 장소에 와서 한잔 하면서 휴식도 취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스타일로요."
국경을 넘어 세계 젊은이들이 우정과 친교를 나누는 축제 속의 축제 여수 엑스포의 새로운 풍경이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여수 엑스포에는 세계 110개 나라 젊은이들이 자국의 문화와 기술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는데요,
밤이 되면 이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교를 나누며 축제 속의 축제를 연다고 합니다.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엑스포 장을 밝히던 화려한 조명등이 하나 둘 꺼지고 북적이던 인파도 빠져나가는 시각, 가벼운 차림의 젊은이들이 엑스포 국제관으로 모여듭니다.
깊은 바다 속 세계를 표현한 이스라엘 주제 관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댄스파티장이 됐습니다.
전통 의상에서 멋진 클럽 복장까지,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은 세계 백 10개 나라에서 모여든 국가관 종사자들입니다.
<인터뷰> 멜리따 (투발루/엑스포 국제관 종사자): "(엑스포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 좋고, 파티가 있을 때면 대서양관 동료들과 어울려 즐기고 있습니다."
인종과 문화를 뛰어넘어 함께 어울리는 사이 인류 공존과 화합이라는 엑스포의 의미가 되살아납니다.
<인터뷰>강유미(엑스포 국제관 종사자): "관람객을 위한 축제뿐 아니라,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이 돼서…"
엑스포 타운 내 종사자 식당에서는 매일 밤 맥주 파티가 벌어집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날립니다.
<인터뷰> 다도 엘머(국제관 필리핀관 DJ): "(일과 후) 이런 장소에 와서 한잔 하면서 휴식도 취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스타일로요."
국경을 넘어 세계 젊은이들이 우정과 친교를 나누는 축제 속의 축제 여수 엑스포의 새로운 풍경이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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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수 엑스포에는 세계 110개 나라 젊은이들이 자국의 문화와 기술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는데요,
밤이 되면 이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교를 나누며 축제 속의 축제를 연다고 합니다.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엑스포 장을 밝히던 화려한 조명등이 하나 둘 꺼지고 북적이던 인파도 빠져나가는 시각, 가벼운 차림의 젊은이들이 엑스포 국제관으로 모여듭니다.
깊은 바다 속 세계를 표현한 이스라엘 주제 관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댄스파티장이 됐습니다.
전통 의상에서 멋진 클럽 복장까지,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은 세계 백 10개 나라에서 모여든 국가관 종사자들입니다.
<인터뷰> 멜리따 (투발루/엑스포 국제관 종사자): "(엑스포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 좋고, 파티가 있을 때면 대서양관 동료들과 어울려 즐기고 있습니다."
인종과 문화를 뛰어넘어 함께 어울리는 사이 인류 공존과 화합이라는 엑스포의 의미가 되살아납니다.
<인터뷰>강유미(엑스포 국제관 종사자): "관람객을 위한 축제뿐 아니라,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이 돼서…"
엑스포 타운 내 종사자 식당에서는 매일 밤 맥주 파티가 벌어집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날립니다.
<인터뷰> 다도 엘머(국제관 필리핀관 DJ): "(일과 후) 이런 장소에 와서 한잔 하면서 휴식도 취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스타일로요."
국경을 넘어 세계 젊은이들이 우정과 친교를 나누는 축제 속의 축제 여수 엑스포의 새로운 풍경이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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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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