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전국 정전 대비 위기 대응 훈련 실시
입력 2012.06.21 (13:04)
수정 2012.06.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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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오후 전국적으로 정전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이 실시됩니다.
여름철 전력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섭니다.
자세한 훈련내용과 국민 대응 요령을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동안 정전대비 위기 대응 훈련이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여름철 전력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만일의 정전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훈련은 예비 전력이 200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7개 대도시 28개 시범 건물에서 실시됩니다.
오후 2시가 되면 예비 전력이 200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계 단계를 가정하고, 2시 10분부터 10분동안은 예비 전력이 100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떨어지는 심각 단계를 가정해 시범 건물의 실제 전기를 차단하게 됩니다.
7개 아파트에서는 승객들이 승강기에 갇힌 상황을 가정해 구조훈련을 하고, 서울 성모병원등 3개 병원에서는 응급실 정전 상황을 가정해 환자 이송 훈련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내 4개 지하철 역에서는 스크린도어 수동 개방과 승객 대피 훈련이 실시되고 전국 17개 주요 교차로에서는 신호등을 끄고 교통을 통제하게 됩니다.
공공기관은 훈련시간 동안 필수 설비를 제외한 모든 전기기기의 전원을 차단하고 전국 학교에서는 자율적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절전 훈련이 실시됩니다.
정부는 훈련 시간이 되면 전기 제품 전원을 끄는 등 각 가정이 자발적으로 절전 훈련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훈련의 모든 과정은 KBS 1TV와 라디오 방송으로 생중계됩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오늘 오후 전국적으로 정전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이 실시됩니다.
여름철 전력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섭니다.
자세한 훈련내용과 국민 대응 요령을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동안 정전대비 위기 대응 훈련이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여름철 전력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만일의 정전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훈련은 예비 전력이 200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7개 대도시 28개 시범 건물에서 실시됩니다.
오후 2시가 되면 예비 전력이 200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계 단계를 가정하고, 2시 10분부터 10분동안은 예비 전력이 100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떨어지는 심각 단계를 가정해 시범 건물의 실제 전기를 차단하게 됩니다.
7개 아파트에서는 승객들이 승강기에 갇힌 상황을 가정해 구조훈련을 하고, 서울 성모병원등 3개 병원에서는 응급실 정전 상황을 가정해 환자 이송 훈련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내 4개 지하철 역에서는 스크린도어 수동 개방과 승객 대피 훈련이 실시되고 전국 17개 주요 교차로에서는 신호등을 끄고 교통을 통제하게 됩니다.
공공기관은 훈련시간 동안 필수 설비를 제외한 모든 전기기기의 전원을 차단하고 전국 학교에서는 자율적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절전 훈련이 실시됩니다.
정부는 훈련 시간이 되면 전기 제품 전원을 끄는 등 각 가정이 자발적으로 절전 훈련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훈련의 모든 과정은 KBS 1TV와 라디오 방송으로 생중계됩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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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6-21 13:12:55
<앵커 멘트>
오늘 오후 전국적으로 정전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이 실시됩니다.
여름철 전력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섭니다.
자세한 훈련내용과 국민 대응 요령을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동안 정전대비 위기 대응 훈련이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여름철 전력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만일의 정전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훈련은 예비 전력이 200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7개 대도시 28개 시범 건물에서 실시됩니다.
오후 2시가 되면 예비 전력이 200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계 단계를 가정하고, 2시 10분부터 10분동안은 예비 전력이 100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떨어지는 심각 단계를 가정해 시범 건물의 실제 전기를 차단하게 됩니다.
7개 아파트에서는 승객들이 승강기에 갇힌 상황을 가정해 구조훈련을 하고, 서울 성모병원등 3개 병원에서는 응급실 정전 상황을 가정해 환자 이송 훈련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내 4개 지하철 역에서는 스크린도어 수동 개방과 승객 대피 훈련이 실시되고 전국 17개 주요 교차로에서는 신호등을 끄고 교통을 통제하게 됩니다.
공공기관은 훈련시간 동안 필수 설비를 제외한 모든 전기기기의 전원을 차단하고 전국 학교에서는 자율적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절전 훈련이 실시됩니다.
정부는 훈련 시간이 되면 전기 제품 전원을 끄는 등 각 가정이 자발적으로 절전 훈련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훈련의 모든 과정은 KBS 1TV와 라디오 방송으로 생중계됩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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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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