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건강] 피서철, 일석이조 ‘섬 산행’ 묘미

입력 2012.06.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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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서철이 다가오는 요즘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 즐거운 고민들 하실텐데요.



산과 바다 여행의 재미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섬 산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서해 앞 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



대개 1시간 안에 올라갈 수 있는 작은 산을 품고 있습니다.



체력적인 부담을 덜 느끼며 등산의 재미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초록의 산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에서 쐬는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육지 산행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묘미입니다.



산에서 내려와 드넓은 바다를 옆에 끼고 해안가를 걷는 재미도 섬 산행만의 매력입니다.



<인터뷰> 김광일 : "산에 오르며 바다 경치도 즐길 수 있고 바닷바람으로 땀도 식히고 좋습니다"



산과 바다 여행의 재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섬 산행은 위험 요소가 적어 가족 단위 여행에 좋습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둘레길 트레킹처럼 대중화의 가능성도 높습니다.



<인터뷰> 왕청식 : "전반적 산행 준비와 같지만 기상 체크를 잘 해야 합니다"



덕적도 등 인천 앞바다 인근에만 당일치기 섬산행이 가능한 곳은 십 여군데.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 섬산행은 새로운 선택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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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와 건강] 피서철, 일석이조 ‘섬 산행’ 묘미
    • 입력 2012-06-22 22:04:07
    뉴스 9
<앵커 멘트>

피서철이 다가오는 요즘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 즐거운 고민들 하실텐데요.

산과 바다 여행의 재미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섬 산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서해 앞 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

대개 1시간 안에 올라갈 수 있는 작은 산을 품고 있습니다.

체력적인 부담을 덜 느끼며 등산의 재미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초록의 산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에서 쐬는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육지 산행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묘미입니다.

산에서 내려와 드넓은 바다를 옆에 끼고 해안가를 걷는 재미도 섬 산행만의 매력입니다.

<인터뷰> 김광일 : "산에 오르며 바다 경치도 즐길 수 있고 바닷바람으로 땀도 식히고 좋습니다"

산과 바다 여행의 재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섬 산행은 위험 요소가 적어 가족 단위 여행에 좋습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둘레길 트레킹처럼 대중화의 가능성도 높습니다.

<인터뷰> 왕청식 : "전반적 산행 준비와 같지만 기상 체크를 잘 해야 합니다"

덕적도 등 인천 앞바다 인근에만 당일치기 섬산행이 가능한 곳은 십 여군데.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 섬산행은 새로운 선택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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