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35.3도’ 올해 최고…내일도 불볕더위

입력 2012.06.24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경기도 파주가 35.3도까지 올라 올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중부지방엔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맑은 날씨에 푄현상까지 더해졌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서울 33도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지역은 저온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제주와 남해안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내일은 동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내일도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 광주31도 대구27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강릉과 포항 22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엔 남해안부터 장맛비가 오기 시작해 주말엔 중부지방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주 35.3도’ 올해 최고…내일도 불볕더위
    • 입력 2012-06-24 21:43:15
    뉴스 9
오늘 경기도 파주가 35.3도까지 올라 올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중부지방엔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맑은 날씨에 푄현상까지 더해졌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서울 33도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지역은 저온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제주와 남해안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내일은 동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내일도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 광주31도 대구27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강릉과 포항 22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엔 남해안부터 장맛비가 오기 시작해 주말엔 중부지방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