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한국 선수 세 명이 연장전에 돌입해 기대를 높였는데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서희경, 아쉬운 준우승



우리선수 서희경, 박인비, 최운정과 미국의 브리타니 랭이 연장에서 만났습니다.



최운정과 박인비가 차례로 탈락하고, 서희경과 랭이 우승을 다퉜는데요~



세번째 연장전에서 파를 기록한 서희경!



버디를 잡은 랭에게 결국 우승컵을 내주며 2년 만에 찾아온 LPGA투어 대회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빗속의 메시…그래도 해트트릭!



리오넬 메시가 그라운드에 등장합니다.



억수같은 장대비도 메시를 막을 수는 없었는데요~



메시가 해트트릭을 완성한 마스터즈팀!



수아레즈가 활약한 올스타팀과 7대7 무승부를 거두며 자선 경기를 사이좋게 마쳤습니다.



운동 선수의 아내는 어려워??



이용규의 타구가 파울이 되자, 관중석에 앉아있던 아내 유하나 씨가 누구보다 안타까워합니다.



이용규가 몸 쪽 공에 발 등을 맞자 눈물까지 글썽거렸는데요~



KIA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되자 그제서야 웃음꽃이 활짝 피었네요?!



파워보트의 향연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뚫리는 파워 보트의 향연 감상해보시죠!



그림같은 물보라를 일으키며 스피드를 겨루는데요~



코너를 돌 때 그 쾌감은 타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겠죠?!



홈런볼은 야구팬도 춤추게 한다?



크루즈의 홈런포를 관중석의 한 야구팬이 잡아냅니다.



애벌레 댄스를 추며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