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안성기, 亞 최초 할리우드 핸드 프린팅
입력 2012.06.25 (13:16)
수정 2012.06.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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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배우 안성기씨와 이병헌씨가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할리우드에 손자국과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박영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이병헌, 국민 배우 안성기가 할리우드 중심인 '명예의 광장'에 나란히 섰습니다.
'대한민국 배우 이병헌'
콘크리트 바닥에 한글로 또박또박 쓴 사인, 손바닥과 발바닥 도장.
두 한국 배우는 오늘로 할리우드 역사의 일부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병헌(배우) : "꿈이었던 것인데 이제 더 이상 제 후배들에게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됐다는 점이 되게 기분이 좋습니다."
동양인으로서는 오우삼 감독이 프린팅을 남겼지만,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의 일입니다.
찰리 채플린, 마를린 먼로, 브래드 피트,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계적인 거장 268명만이 그 대열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어윈('명예의 광장' 운영 이사) : “핸드 프린팅은 세계적인 배우나 감독 중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만이 할 수 있죠. 이병헌·안성기의 프린팅은 할리우드에도 큰 영광입니다.”
할리우드는 핸드 프린팅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찾아 온 팬들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녹취> "하나, 둘, 셋! 사랑해요, 이병헌씨. 축하합니다."
두 배우의 핸드 프린팅은 한국 영화의 힘을 세계 속에 각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할리우드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국민배우 안성기씨와 이병헌씨가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할리우드에 손자국과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박영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이병헌, 국민 배우 안성기가 할리우드 중심인 '명예의 광장'에 나란히 섰습니다.
'대한민국 배우 이병헌'
콘크리트 바닥에 한글로 또박또박 쓴 사인, 손바닥과 발바닥 도장.
두 한국 배우는 오늘로 할리우드 역사의 일부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병헌(배우) : "꿈이었던 것인데 이제 더 이상 제 후배들에게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됐다는 점이 되게 기분이 좋습니다."
동양인으로서는 오우삼 감독이 프린팅을 남겼지만,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의 일입니다.
찰리 채플린, 마를린 먼로, 브래드 피트,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계적인 거장 268명만이 그 대열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어윈('명예의 광장' 운영 이사) : “핸드 프린팅은 세계적인 배우나 감독 중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만이 할 수 있죠. 이병헌·안성기의 프린팅은 할리우드에도 큰 영광입니다.”
할리우드는 핸드 프린팅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찾아 온 팬들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녹취> "하나, 둘, 셋! 사랑해요, 이병헌씨. 축하합니다."
두 배우의 핸드 프린팅은 한국 영화의 힘을 세계 속에 각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할리우드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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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안성기, 亞 최초 할리우드 핸드 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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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3:16:43
- 수정2012-06-25 13:35:48
<앵커 멘트>
국민배우 안성기씨와 이병헌씨가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할리우드에 손자국과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박영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이병헌, 국민 배우 안성기가 할리우드 중심인 '명예의 광장'에 나란히 섰습니다.
'대한민국 배우 이병헌'
콘크리트 바닥에 한글로 또박또박 쓴 사인, 손바닥과 발바닥 도장.
두 한국 배우는 오늘로 할리우드 역사의 일부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병헌(배우) : "꿈이었던 것인데 이제 더 이상 제 후배들에게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됐다는 점이 되게 기분이 좋습니다."
동양인으로서는 오우삼 감독이 프린팅을 남겼지만,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의 일입니다.
찰리 채플린, 마를린 먼로, 브래드 피트,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계적인 거장 268명만이 그 대열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어윈('명예의 광장' 운영 이사) : “핸드 프린팅은 세계적인 배우나 감독 중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만이 할 수 있죠. 이병헌·안성기의 프린팅은 할리우드에도 큰 영광입니다.”
할리우드는 핸드 프린팅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찾아 온 팬들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녹취> "하나, 둘, 셋! 사랑해요, 이병헌씨. 축하합니다."
두 배우의 핸드 프린팅은 한국 영화의 힘을 세계 속에 각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할리우드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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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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