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열대성 폭풍 ‘데비’

입력 2012.06.25 (1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남부, 멕시코만에 올해 첫 열대성 폭풍, 데비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말 플로리다 해변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거센파도가 몰아쳤는데요.

현재 플로리다에서 루이지애나 남동부까지 열대성 폭풍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멕시코만 내의 원유생산시설은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데비는 모레쯤엔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대륙별 날씨입니다.

도쿄는 비가 내리면서 한낮에도 21도에 머물겠고 뉴델리는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한낮에 20도를 조금 웃돌겠고 로마는 26도로 우리나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워싱턴은 30도 가까이 오르겠고, 리마 상파울루는 20도를 조금 넘는 정도가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열대성 폭풍 ‘데비’
    • 입력 2012-06-25 13:16:46
    지구촌뉴스
미국 남부, 멕시코만에 올해 첫 열대성 폭풍, 데비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말 플로리다 해변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거센파도가 몰아쳤는데요. 현재 플로리다에서 루이지애나 남동부까지 열대성 폭풍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멕시코만 내의 원유생산시설은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데비는 모레쯤엔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대륙별 날씨입니다. 도쿄는 비가 내리면서 한낮에도 21도에 머물겠고 뉴델리는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한낮에 20도를 조금 웃돌겠고 로마는 26도로 우리나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워싱턴은 30도 가까이 오르겠고, 리마 상파울루는 20도를 조금 넘는 정도가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