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명장면] 꿔다놓은 보릿자루

입력 2012.06.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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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시즌 중반으로 가면서 더욱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는데요.



날씨만큼 뜨거웠던 녹색 그라운드!



어떤 장면들이 시선을 모았을까요?



함께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조인성의 평범한 내야플라이!



롯데 수비 3명이 달려들지만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합니다



2점을 내준 황당한 실책~ 투수 유먼, 화가 단단히 났네요!



반대로 그림같은 호수비 감상해 보실까요.



두산 김재환은 농구에서나 볼법한 밴핸드 토스를 성공시킵니다.



삼성 정형식의 거미손같은 다이빙 캐치도 대단한데요.



파울 홈런에 아쉬워하고, 부상에 놀라고, 기아 이용규 선수 부인의 다양한 표정이 화제입니다.



그 중에서 최고 압권은 끝내기 역전승을 거둔 뒤 환하게 웃는 모습입니다.



우아한 트리플악셀과 과도한 몸짓, 몸개그의 달인 박석민이 지난주에는 최고의 해결사로 등장했습니다.



생일 축포를 시작으로 이틀 연속 결승홈런을 터트리며, 삼성을 단숨에 3위로 올려놓았습니다.



기아 김선빈과 앤서니의 닭살돋는 애정행각도 깜찍하죠?



프로야구 명장면, 다음 주에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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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명장면] 꿔다놓은 보릿자루
    • 입력 2012-06-26 11:42:55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시즌 중반으로 가면서 더욱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는데요.

날씨만큼 뜨거웠던 녹색 그라운드!

어떤 장면들이 시선을 모았을까요?

함께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조인성의 평범한 내야플라이!

롯데 수비 3명이 달려들지만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합니다

2점을 내준 황당한 실책~ 투수 유먼, 화가 단단히 났네요!

반대로 그림같은 호수비 감상해 보실까요.

두산 김재환은 농구에서나 볼법한 밴핸드 토스를 성공시킵니다.

삼성 정형식의 거미손같은 다이빙 캐치도 대단한데요.

파울 홈런에 아쉬워하고, 부상에 놀라고, 기아 이용규 선수 부인의 다양한 표정이 화제입니다.

그 중에서 최고 압권은 끝내기 역전승을 거둔 뒤 환하게 웃는 모습입니다.

우아한 트리플악셀과 과도한 몸짓, 몸개그의 달인 박석민이 지난주에는 최고의 해결사로 등장했습니다.

생일 축포를 시작으로 이틀 연속 결승홈런을 터트리며, 삼성을 단숨에 3위로 올려놓았습니다.

기아 김선빈과 앤서니의 닭살돋는 애정행각도 깜찍하죠?

프로야구 명장면, 다음 주에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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