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모레 새벽 시작되는 유로 2012 4강은 제대로 만났다는 평갑니다.
4팀 모두 우승후보의 전력을 갖춘데다, 저마다 독특한 색깔로 최고의 4강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인vs포르투갈 ‘대표팀 엘클라시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결은 대표팀판 엘클라시코로 통합니다.
스페인 중원의 핵 사비와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를, 포르투갈의 골잡이 호날두와 수비진을 이끄는 페페는 레알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선수들입니다.
전술도 닮았습니다.
빠른 패스로 점유율을 높이는 스페인은 바르셀로나를,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노리는 포르투갈은 레알마드리드를 옮겨놓은 듯합니다.
<인터뷰> 파브레가스(스페인 미드필더) : "협력 플레이가 잘 되면 좋은 공격과 수비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독일vs이탈리아 ‘창과 방패’
이번 대회 유일한 전승팀인 독일은 막강 공력력을 자랑합니다.
8강까지 모두 9골을 몰아쳤습니다.
<인터뷰> 외질(독일 미드필더) : "(9골을 넣은) 공격력이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했고, 우승할 것을 확신합니다."
이탈리아는 특유의 탄탄한 수비를 이번 대회서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4경기서 네 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단 두 골만 내주고 4강에 올랐습니다.
저마다 뚜렷한 특색을 가진 유럽축구 4룡의 우승 경쟁, KBS 한국방송은 4강전과 결승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모레 새벽 시작되는 유로 2012 4강은 제대로 만났다는 평갑니다.
4팀 모두 우승후보의 전력을 갖춘데다, 저마다 독특한 색깔로 최고의 4강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인vs포르투갈 ‘대표팀 엘클라시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결은 대표팀판 엘클라시코로 통합니다.
스페인 중원의 핵 사비와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를, 포르투갈의 골잡이 호날두와 수비진을 이끄는 페페는 레알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선수들입니다.
전술도 닮았습니다.
빠른 패스로 점유율을 높이는 스페인은 바르셀로나를,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노리는 포르투갈은 레알마드리드를 옮겨놓은 듯합니다.
<인터뷰> 파브레가스(스페인 미드필더) : "협력 플레이가 잘 되면 좋은 공격과 수비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독일vs이탈리아 ‘창과 방패’
이번 대회 유일한 전승팀인 독일은 막강 공력력을 자랑합니다.
8강까지 모두 9골을 몰아쳤습니다.
<인터뷰> 외질(독일 미드필더) : "(9골을 넣은) 공격력이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했고, 우승할 것을 확신합니다."
이탈리아는 특유의 탄탄한 수비를 이번 대회서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4경기서 네 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단 두 골만 내주고 4강에 올랐습니다.
저마다 뚜렷한 특색을 가진 유럽축구 4룡의 우승 경쟁, KBS 한국방송은 4강전과 결승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승 자격 있는 유로 4강 ‘제대로 만났다’
-
- 입력 2012-06-27 08:24:39
![](/data/news/2012/06/27/2493684_130.jpg)
<앵커 멘트>
모레 새벽 시작되는 유로 2012 4강은 제대로 만났다는 평갑니다.
4팀 모두 우승후보의 전력을 갖춘데다, 저마다 독특한 색깔로 최고의 4강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인vs포르투갈 ‘대표팀 엘클라시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결은 대표팀판 엘클라시코로 통합니다.
스페인 중원의 핵 사비와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를, 포르투갈의 골잡이 호날두와 수비진을 이끄는 페페는 레알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선수들입니다.
전술도 닮았습니다.
빠른 패스로 점유율을 높이는 스페인은 바르셀로나를,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노리는 포르투갈은 레알마드리드를 옮겨놓은 듯합니다.
<인터뷰> 파브레가스(스페인 미드필더) : "협력 플레이가 잘 되면 좋은 공격과 수비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독일vs이탈리아 ‘창과 방패’
이번 대회 유일한 전승팀인 독일은 막강 공력력을 자랑합니다.
8강까지 모두 9골을 몰아쳤습니다.
<인터뷰> 외질(독일 미드필더) : "(9골을 넣은) 공격력이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했고, 우승할 것을 확신합니다."
이탈리아는 특유의 탄탄한 수비를 이번 대회서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4경기서 네 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단 두 골만 내주고 4강에 올랐습니다.
저마다 뚜렷한 특색을 가진 유럽축구 4룡의 우승 경쟁, KBS 한국방송은 4강전과 결승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모레 새벽 시작되는 유로 2012 4강은 제대로 만났다는 평갑니다.
4팀 모두 우승후보의 전력을 갖춘데다, 저마다 독특한 색깔로 최고의 4강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인vs포르투갈 ‘대표팀 엘클라시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결은 대표팀판 엘클라시코로 통합니다.
스페인 중원의 핵 사비와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를, 포르투갈의 골잡이 호날두와 수비진을 이끄는 페페는 레알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선수들입니다.
전술도 닮았습니다.
빠른 패스로 점유율을 높이는 스페인은 바르셀로나를,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노리는 포르투갈은 레알마드리드를 옮겨놓은 듯합니다.
<인터뷰> 파브레가스(스페인 미드필더) : "협력 플레이가 잘 되면 좋은 공격과 수비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독일vs이탈리아 ‘창과 방패’
이번 대회 유일한 전승팀인 독일은 막강 공력력을 자랑합니다.
8강까지 모두 9골을 몰아쳤습니다.
<인터뷰> 외질(독일 미드필더) : "(9골을 넣은) 공격력이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했고, 우승할 것을 확신합니다."
이탈리아는 특유의 탄탄한 수비를 이번 대회서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4경기서 네 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단 두 골만 내주고 4강에 올랐습니다.
저마다 뚜렷한 특색을 가진 유럽축구 4룡의 우승 경쟁, KBS 한국방송은 4강전과 결승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
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송재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