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D-30일을 맞아 영국 템스강의 명물인 타워브리지에 올림픽 개막을 축하하는 기념 조형물이 설치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현지시간 27일 타워브리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다리 중앙 하단부에 설치된 너비 25m, 높이 11.5m, 무게 3톤의 오륜마크 조형물을 선보였습니다.
조직위는 밤에는 조형물에 조명이 켜져 템스강의 야경을 밝히게 된다며 런던 시민들과 올림픽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현지시간 27일 타워브리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다리 중앙 하단부에 설치된 너비 25m, 높이 11.5m, 무게 3톤의 오륜마크 조형물을 선보였습니다.
조직위는 밤에는 조형물에 조명이 켜져 템스강의 야경을 밝히게 된다며 런던 시민들과 올림픽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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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타워브리지 올림픽 조형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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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06:05:18
런던올림픽 D-30일을 맞아 영국 템스강의 명물인 타워브리지에 올림픽 개막을 축하하는 기념 조형물이 설치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현지시간 27일 타워브리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다리 중앙 하단부에 설치된 너비 25m, 높이 11.5m, 무게 3톤의 오륜마크 조형물을 선보였습니다.
조직위는 밤에는 조형물에 조명이 켜져 템스강의 야경을 밝히게 된다며 런던 시민들과 올림픽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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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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