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희망진료센터'가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희망진료센터에서는 가정의학과와 산부인과, 내과, 정신과가 2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서울적십자병원 18개 진료과와 협진 또는 서울대병원 연계 진료로 1차 병원과 3차 병원을 이어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센터 운영을 맡은 대한적십자사는 센터 진료비와 서울적십자병원 협진 진료비 가운데 환자 본인 부담금의 절반과 비급여 항목 전액이 지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희망진료센터에서는 가정의학과와 산부인과, 내과, 정신과가 2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서울적십자병원 18개 진료과와 협진 또는 서울대병원 연계 진료로 1차 병원과 3차 병원을 이어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센터 운영을 맡은 대한적십자사는 센터 진료비와 서울적십자병원 협진 진료비 가운데 환자 본인 부담금의 절반과 비급여 항목 전액이 지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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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다문화가정용 ‘희망진료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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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06:08:13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희망진료센터'가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희망진료센터에서는 가정의학과와 산부인과, 내과, 정신과가 2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서울적십자병원 18개 진료과와 협진 또는 서울대병원 연계 진료로 1차 병원과 3차 병원을 이어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센터 운영을 맡은 대한적십자사는 센터 진료비와 서울적십자병원 협진 진료비 가운데 환자 본인 부담금의 절반과 비급여 항목 전액이 지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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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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