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교체 출전해 볼넷 1개…5연패

입력 2012.06.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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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경기 중 교체 출전해 볼넷 한 개를 얻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져 벤치를 지켰다.



매니 악타 클리블랜드 감독은 이날 양키스 왼손 선발 투수 앤디 페티트를 무너뜨리고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왼손 타자인 추신수를 선발 명단에서 뺐다.



시즌 타율 0.275를 기록 중인 추신수는 올해 왼손 투수를 상대로는 0.188로 유독 저조하다.



추신수는 페티트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 6회말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어 9회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골랐다.



3-5로 끌려가던 클리블랜드는 이 찬스에서 동점을 노렸으나 결국 4-5로 패해 5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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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교체 출전해 볼넷 1개…5연패
    • 입력 2012-06-28 08:15:17
    연합뉴스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경기 중 교체 출전해 볼넷 한 개를 얻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져 벤치를 지켰다.

매니 악타 클리블랜드 감독은 이날 양키스 왼손 선발 투수 앤디 페티트를 무너뜨리고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왼손 타자인 추신수를 선발 명단에서 뺐다.

시즌 타율 0.275를 기록 중인 추신수는 올해 왼손 투수를 상대로는 0.188로 유독 저조하다.

추신수는 페티트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 6회말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어 9회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골랐다.

3-5로 끌려가던 클리블랜드는 이 찬스에서 동점을 노렸으나 결국 4-5로 패해 5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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