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예매율 1위

입력 2012.06.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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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정상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83.7%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이선균·임수정 주연의 ’내 아내의 모든 것’(2.5%)을 가볍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대승 감독의 ’후궁: 제왕의 첩’이 3위(2.4%)를 차지했고,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3: 이번엔 서커스다!’가 2.2%의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다.



고현정 주연의 ’미쓰 GO’는 2.0%의 점유율로 5위를,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다큐멘터리 ’I AM’은 1.8%의 점유율로 6위다.



이밖에 호러물 ’케빈 인 더 우즈’(1.7%), 송새벽 주연의 코미디 ’아부의 왕’(1.6%), 용산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0.6%), 신태라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차형사’(0.2%)가 10위 안에 포진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케빈 인 더 우즈’ ’폭풍의 언덕’ ’해피 해피 브레드’ 등 4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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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예매율 1위
    • 입력 2012-06-28 08:56:57
    연합뉴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정상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83.7%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이선균·임수정 주연의 ’내 아내의 모든 것’(2.5%)을 가볍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대승 감독의 ’후궁: 제왕의 첩’이 3위(2.4%)를 차지했고,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3: 이번엔 서커스다!’가 2.2%의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다.

고현정 주연의 ’미쓰 GO’는 2.0%의 점유율로 5위를,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다큐멘터리 ’I AM’은 1.8%의 점유율로 6위다.

이밖에 호러물 ’케빈 인 더 우즈’(1.7%), 송새벽 주연의 코미디 ’아부의 왕’(1.6%), 용산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0.6%), 신태라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차형사’(0.2%)가 10위 안에 포진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케빈 인 더 우즈’ ’폭풍의 언덕’ ’해피 해피 브레드’ 등 4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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