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피플, 새 멤버 영입해 신보 발표

입력 2012.06.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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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핸섬피플(테이, 최영호, 엄주혁)이 28일 싱글 ’디스코 걸(Disco girl)’을 발표했다.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에 따르면 이번 싱글은 다음 달 5일 발매될 정규 1집 수록곡 중 한 곡으로 음반 발매 전 온라인에 공개했다.



’디스코 걸’은 펑키한 사운드와 세련된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신시사이저와 기타, 현악기 선율이 가미된 곡.



신곡 공개에 앞서 핸섬피플은 멤버를 재정비했다.



당초 보컬 테이와 키보드 겸 프로듀서 최영호, 기타리스트 타토가 활동했으나 타토의 탈퇴로 기타리스트 엄주혁을 영입했다.



엄주혁은 현재 KBS ’톱밴드 2’에 출연 중인 밴드 시베리안허스키를 결성해 2002년까지 몸 담았다. 이후 시나위를 거쳐 2005년 시나위 출신 베이시스트 김경원, 드러머 박용석과 함께 펑키브라운을 결성해 활동했다.



테이는 "타토가 탈퇴한 후 밴드 사운드에 대한 갈망을 느끼던 중 음악 작업을 통해 알고 지내던 엄주혁의 안정된 연주와 작곡, 노래 실력에 반해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엄주혁의 합류로 핸섬피플이 더욱 역동적인 사운드의 음악을 들려주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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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섬피플, 새 멤버 영입해 신보 발표
    • 입력 2012-06-28 09:52:05
    연합뉴스
밴드 핸섬피플(테이, 최영호, 엄주혁)이 28일 싱글 ’디스코 걸(Disco girl)’을 발표했다.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에 따르면 이번 싱글은 다음 달 5일 발매될 정규 1집 수록곡 중 한 곡으로 음반 발매 전 온라인에 공개했다.

’디스코 걸’은 펑키한 사운드와 세련된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신시사이저와 기타, 현악기 선율이 가미된 곡.

신곡 공개에 앞서 핸섬피플은 멤버를 재정비했다.

당초 보컬 테이와 키보드 겸 프로듀서 최영호, 기타리스트 타토가 활동했으나 타토의 탈퇴로 기타리스트 엄주혁을 영입했다.

엄주혁은 현재 KBS ’톱밴드 2’에 출연 중인 밴드 시베리안허스키를 결성해 2002년까지 몸 담았다. 이후 시나위를 거쳐 2005년 시나위 출신 베이시스트 김경원, 드러머 박용석과 함께 펑키브라운을 결성해 활동했다.

테이는 "타토가 탈퇴한 후 밴드 사운드에 대한 갈망을 느끼던 중 음악 작업을 통해 알고 지내던 엄주혁의 안정된 연주와 작곡, 노래 실력에 반해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엄주혁의 합류로 핸섬피플이 더욱 역동적인 사운드의 음악을 들려주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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