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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서울 북창동의 한 상가 건물에 불이 나 두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경기도 오산의 한 고가도로에서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혀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층짜리 상가 건물 전체가 희뿌연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서울 북창동 한 3층짜리 건물 1층 식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46살 김모 씨가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도로 한구석에 박혀 찌그러져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와 부딪힌 뒤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24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차선을 바꾸려다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김포대교에서 50살 모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대전시 갈마동에 있는 빌라 지하 1층 39살 이모 씨의 집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7시쯤엔 인천시 가좌동 한 휴대폰 부품 조립 공장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 북창동의 한 상가 건물에 불이 나 두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경기도 오산의 한 고가도로에서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혀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층짜리 상가 건물 전체가 희뿌연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서울 북창동 한 3층짜리 건물 1층 식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46살 김모 씨가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도로 한구석에 박혀 찌그러져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와 부딪힌 뒤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24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차선을 바꾸려다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김포대교에서 50살 모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대전시 갈마동에 있는 빌라 지하 1층 39살 이모 씨의 집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7시쯤엔 인천시 가좌동 한 휴대폰 부품 조립 공장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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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도로서 승용차 버스 추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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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10:00:25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서울 북창동의 한 상가 건물에 불이 나 두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경기도 오산의 한 고가도로에서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혀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층짜리 상가 건물 전체가 희뿌연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서울 북창동 한 3층짜리 건물 1층 식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46살 김모 씨가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도로 한구석에 박혀 찌그러져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와 부딪힌 뒤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24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차선을 바꾸려다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김포대교에서 50살 모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대전시 갈마동에 있는 빌라 지하 1층 39살 이모 씨의 집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7시쯤엔 인천시 가좌동 한 휴대폰 부품 조립 공장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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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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