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4조 7천억 규모 경기부양책 발표
입력 2012.06.28 (10:07)
수정 2012.06.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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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구매 확대를 중심으로 84억 3천400만 헤알, 우리 돈 약 4조 7천억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와 기업에 대한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의 공적자금 대출이자도 5.5%로 0.5%포인트 내리기로 했습니다.
기도 만테가 재무장관은 "세계 경제의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민관투자 확대와 소비 증가를 유도해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 4월과 5월에도 각각 약 37조 415억 원과 1조 5천400억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와 기업에 대한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의 공적자금 대출이자도 5.5%로 0.5%포인트 내리기로 했습니다.
기도 만테가 재무장관은 "세계 경제의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민관투자 확대와 소비 증가를 유도해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 4월과 5월에도 각각 약 37조 415억 원과 1조 5천400억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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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4조 7천억 규모 경기부양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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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10:07:36
- 수정2012-06-28 10:09:55
브라질 정부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구매 확대를 중심으로 84억 3천400만 헤알, 우리 돈 약 4조 7천억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와 기업에 대한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의 공적자금 대출이자도 5.5%로 0.5%포인트 내리기로 했습니다.
기도 만테가 재무장관은 "세계 경제의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민관투자 확대와 소비 증가를 유도해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 4월과 5월에도 각각 약 37조 415억 원과 1조 5천400억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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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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