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실시된 군 장병 건강검진 대상의 70%가 검진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올해 8억 원의 예산을 책정해 상병 진급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검진 대상의 약 70%인 2만 3천여 명이 검진을 마쳤고, 이들 중 5%인 1200명이 고혈압 등으로 재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병원의 일반 건강검진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사단급 의무대와 군병원에서 실시되며, 의심 소견이 발견되면 추가 정밀 검사를 받습니다.
정부는 올해 8억 원의 예산을 책정해 상병 진급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검진 대상의 약 70%인 2만 3천여 명이 검진을 마쳤고, 이들 중 5%인 1200명이 고혈압 등으로 재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병원의 일반 건강검진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사단급 의무대와 군병원에서 실시되며, 의심 소견이 발견되면 추가 정밀 검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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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장병에 일반인과 같은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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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12:57:09
올해부터 실시된 군 장병 건강검진 대상의 70%가 검진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올해 8억 원의 예산을 책정해 상병 진급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검진 대상의 약 70%인 2만 3천여 명이 검진을 마쳤고, 이들 중 5%인 1200명이 고혈압 등으로 재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병원의 일반 건강검진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사단급 의무대와 군병원에서 실시되며, 의심 소견이 발견되면 추가 정밀 검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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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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