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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름에는 야외에서 즐기는 축제가 인기죠.
프랑스 파리에서도 축제가 열렸는데요.
하루종일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 음악 축제를 지구촌 동서남북에서 전합니다.
<리포트>
조용하던 거리에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사람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흥겹게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녹음이 짙은 공원에서는 합창이 들려옵니다.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바쁜 일상을 보내던 사람들의 마음에 휴식을 가져다줍니다.
<인터뷰> 린다(캐나다 관광객) : “저쪽에서는 아코디언으로 프랑스 음악이 연주되고 여기서는 합창과 클래식 음악이 들리네요. 아름다운 파리에서의 아주 멋진 날이에요.”
여기저기서 음악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프랑스 음악 축제 덕분입니다.
매년 6월 21일이 되면 열리는데요.
이날은 음악 애호가부터 전문 음악가까지 모두가 어디서든 공연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장르와 국적에 상관없이 다양한 음악을 선보입니다.
연주를 시작하는 곳이 곧 무대가 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관객이 됩니다.
프랑스 음악 축제는 1982년 음악 감독 모리스와 당시 문화부 장관이었던 자크랑에 의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악기를 다룰 수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연주할 기회를 주고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덕분에 음악 민주주의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30개국이 넘는 곳에서 이 축제를 본뜬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앤(아코디언 연주자) : “우리가 이곳에서 사람들을 춤추게 하고 노래하게 할 수 있는 건 모두 '프랑스 음악 축제' 덕분이죠. 즐기세요!”
세르반테스는 음악이 있는 곳에 악이 있을 수는 없다고 했죠.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모두에게 평화로운 하루를 선물합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이었습니다.
여름에는 야외에서 즐기는 축제가 인기죠.
프랑스 파리에서도 축제가 열렸는데요.
하루종일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 음악 축제를 지구촌 동서남북에서 전합니다.
<리포트>
조용하던 거리에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사람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흥겹게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녹음이 짙은 공원에서는 합창이 들려옵니다.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바쁜 일상을 보내던 사람들의 마음에 휴식을 가져다줍니다.
<인터뷰> 린다(캐나다 관광객) : “저쪽에서는 아코디언으로 프랑스 음악이 연주되고 여기서는 합창과 클래식 음악이 들리네요. 아름다운 파리에서의 아주 멋진 날이에요.”
여기저기서 음악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프랑스 음악 축제 덕분입니다.
매년 6월 21일이 되면 열리는데요.
이날은 음악 애호가부터 전문 음악가까지 모두가 어디서든 공연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장르와 국적에 상관없이 다양한 음악을 선보입니다.
연주를 시작하는 곳이 곧 무대가 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관객이 됩니다.
프랑스 음악 축제는 1982년 음악 감독 모리스와 당시 문화부 장관이었던 자크랑에 의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악기를 다룰 수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연주할 기회를 주고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덕분에 음악 민주주의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30개국이 넘는 곳에서 이 축제를 본뜬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앤(아코디언 연주자) : “우리가 이곳에서 사람들을 춤추게 하고 노래하게 할 수 있는 건 모두 '프랑스 음악 축제' 덕분이죠. 즐기세요!”
세르반테스는 음악이 있는 곳에 악이 있을 수는 없다고 했죠.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모두에게 평화로운 하루를 선물합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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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동서남북] 프랑스 음악 축제
-
- 입력 2012-06-28 13:19:06

<앵커 멘트>
여름에는 야외에서 즐기는 축제가 인기죠.
프랑스 파리에서도 축제가 열렸는데요.
하루종일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 음악 축제를 지구촌 동서남북에서 전합니다.
<리포트>
조용하던 거리에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사람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흥겹게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녹음이 짙은 공원에서는 합창이 들려옵니다.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바쁜 일상을 보내던 사람들의 마음에 휴식을 가져다줍니다.
<인터뷰> 린다(캐나다 관광객) : “저쪽에서는 아코디언으로 프랑스 음악이 연주되고 여기서는 합창과 클래식 음악이 들리네요. 아름다운 파리에서의 아주 멋진 날이에요.”
여기저기서 음악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프랑스 음악 축제 덕분입니다.
매년 6월 21일이 되면 열리는데요.
이날은 음악 애호가부터 전문 음악가까지 모두가 어디서든 공연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장르와 국적에 상관없이 다양한 음악을 선보입니다.
연주를 시작하는 곳이 곧 무대가 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관객이 됩니다.
프랑스 음악 축제는 1982년 음악 감독 모리스와 당시 문화부 장관이었던 자크랑에 의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악기를 다룰 수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연주할 기회를 주고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덕분에 음악 민주주의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30개국이 넘는 곳에서 이 축제를 본뜬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앤(아코디언 연주자) : “우리가 이곳에서 사람들을 춤추게 하고 노래하게 할 수 있는 건 모두 '프랑스 음악 축제' 덕분이죠. 즐기세요!”
세르반테스는 음악이 있는 곳에 악이 있을 수는 없다고 했죠.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모두에게 평화로운 하루를 선물합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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