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다음달 2일부터 사업경력 2년 미만의 기업에 대해서도 '매출채권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채권보험이란 기업이 거래처의 부도 등으로 외상대금을 받지 못할 때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지금까지는 사업경력 2년 이상의 기업만을 대상으로 시행됐습니다.
중기청은 전체 중소기업의 약 13%에 해당하는 창업 초기 기업이 매출 대금을 받지 못하는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며 이번 시행으로 창업실패율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채권보험이란 기업이 거래처의 부도 등으로 외상대금을 받지 못할 때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지금까지는 사업경력 2년 이상의 기업만을 대상으로 시행됐습니다.
중기청은 전체 중소기업의 약 13%에 해당하는 창업 초기 기업이 매출 대금을 받지 못하는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며 이번 시행으로 창업실패율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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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미만 기업도 ‘매출채권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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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13:33:09
중소기업청은 다음달 2일부터 사업경력 2년 미만의 기업에 대해서도 '매출채권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채권보험이란 기업이 거래처의 부도 등으로 외상대금을 받지 못할 때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지금까지는 사업경력 2년 이상의 기업만을 대상으로 시행됐습니다.
중기청은 전체 중소기업의 약 13%에 해당하는 창업 초기 기업이 매출 대금을 받지 못하는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며 이번 시행으로 창업실패율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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