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칠레서 2조원 화력발전소 수주

입력 2012.06.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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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칠레에서 총 사업비 2조원의 석탄화력발전소 2개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 북쪽에 건설되는 이들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각각 540MW급과 400MW급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45개월 정도 걸릴 전망입니다.

포스코건설은 2006년 칠레에서 석탄화력발전소를 처음 수주한 뒤 지금까지 칠레에서만 모두 6개의 발전소 41억 달러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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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칠레서 2조원 화력발전소 수주
    • 입력 2012-06-28 13:47:11
    경제
포스코건설이 칠레에서 총 사업비 2조원의 석탄화력발전소 2개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 북쪽에 건설되는 이들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각각 540MW급과 400MW급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45개월 정도 걸릴 전망입니다. 포스코건설은 2006년 칠레에서 석탄화력발전소를 처음 수주한 뒤 지금까지 칠레에서만 모두 6개의 발전소 41억 달러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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