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승합차를 훔친 뒤 이를 해체해 외국으로 밀수출한 외국인들이 검거됐습니다.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오늘 우즈베키스탄 20대 남성 등 외국인 2명을 차량 절도와 밀수출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강원과 경기, 경북 등 전국을 돌며 1억 6천만 원 상당의 화물차와 승용차 26대를 훔쳐 불법으로 해체한 뒤 차량 부품으로 위장해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오늘 우즈베키스탄 20대 남성 등 외국인 2명을 차량 절도와 밀수출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강원과 경기, 경북 등 전국을 돌며 1억 6천만 원 상당의 화물차와 승용차 26대를 훔쳐 불법으로 해체한 뒤 차량 부품으로 위장해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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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절도·해체뒤 밀수출한 외국인 등 1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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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15:13:14
승용차와 승합차를 훔친 뒤 이를 해체해 외국으로 밀수출한 외국인들이 검거됐습니다.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오늘 우즈베키스탄 20대 남성 등 외국인 2명을 차량 절도와 밀수출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강원과 경기, 경북 등 전국을 돌며 1억 6천만 원 상당의 화물차와 승용차 26대를 훔쳐 불법으로 해체한 뒤 차량 부품으로 위장해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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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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