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추락 사고로 물의를 빚은 미국의 신형 수송기가 예정대로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됩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미국이 지난 4월과 이번 달 모로코와 미국에서 잇따라 추락한 수직 이착륙 수송기인 오스프리를 예정대로 오는 8월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하기로 했으며 일본 정부는 이를 묵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키나와 주민들은 오스프리가 잇따라 추락 사고를 일으키자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배치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미국이 지난 4월과 이번 달 모로코와 미국에서 잇따라 추락한 수직 이착륙 수송기인 오스프리를 예정대로 오는 8월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하기로 했으며 일본 정부는 이를 묵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키나와 주민들은 오스프리가 잇따라 추락 사고를 일으키자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배치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사고 빈발 수송기 오키나와 배치 강행
-
- 입력 2012-06-28 15:25:19
잇따른 추락 사고로 물의를 빚은 미국의 신형 수송기가 예정대로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됩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미국이 지난 4월과 이번 달 모로코와 미국에서 잇따라 추락한 수직 이착륙 수송기인 오스프리를 예정대로 오는 8월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하기로 했으며 일본 정부는 이를 묵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키나와 주민들은 오스프리가 잇따라 추락 사고를 일으키자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배치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해왔습니다.
-
-
심인보 기자 nada@kbs.co.kr
심인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