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를 강조해 온 트위터 본사가 공격적 발언에 대한 규제 방안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딕 코스톨로 최고 경영자는 최근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의 위협적인 남용을 규제하는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체인 규제 방안으로는 신상정보나 프로필 사진이 없는 계정으로 작성한 트윗의 경우 타임 라인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코스틀로 CEO는, 트위터가 익명을 허용하는 이유는 익명을 통해서만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곳이 세계에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규제에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트위터의 딕 코스톨로 최고 경영자는 최근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의 위협적인 남용을 규제하는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체인 규제 방안으로는 신상정보나 프로필 사진이 없는 계정으로 작성한 트윗의 경우 타임 라인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코스틀로 CEO는, 트위터가 익명을 허용하는 이유는 익명을 통해서만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곳이 세계에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규제에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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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비방성 트윗 규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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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16:17:13
표현의 자유를 강조해 온 트위터 본사가 공격적 발언에 대한 규제 방안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딕 코스톨로 최고 경영자는 최근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의 위협적인 남용을 규제하는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체인 규제 방안으로는 신상정보나 프로필 사진이 없는 계정으로 작성한 트윗의 경우 타임 라인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코스틀로 CEO는, 트위터가 익명을 허용하는 이유는 익명을 통해서만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곳이 세계에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규제에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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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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