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 지방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가 일어나 최대 41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 사천일보망은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 사이 쓰촨성 량산 닝난현 지역에 230 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뒤덮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긴급 구조 작업을 벌여 8명을 구출했지만 최대 41명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사천일보망은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 사이 쓰촨성 량산 닝난현 지역에 230 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뒤덮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긴급 구조 작업을 벌여 8명을 구출했지만 최대 41명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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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쓰촨서 산사태로 최대 4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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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16:51:53
중국 쓰촨 지방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가 일어나 최대 41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 사천일보망은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 사이 쓰촨성 량산 닝난현 지역에 230 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뒤덮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긴급 구조 작업을 벌여 8명을 구출했지만 최대 41명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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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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