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공장서 불 4백만 원 피해
입력 2012.06.28 (17:44)
수정 2012.06.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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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서울 당산동의 한 금형 제작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들이 점심을 먹으러 간 사이 공장 기기에서 발생하는 불꽃이 제품 제작 과정에서 나오는 유증기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들이 점심을 먹으러 간 사이 공장 기기에서 발생하는 불꽃이 제품 제작 과정에서 나오는 유증기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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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공장서 불 4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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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17:44:16
- 수정2012-06-28 17:55:23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당산동의 한 금형 제작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들이 점심을 먹으러 간 사이 공장 기기에서 발생하는 불꽃이 제품 제작 과정에서 나오는 유증기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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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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