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화재 사고가 난 국제 여객선 씨케이스타호가 자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충남 태안해경은 불이 난 씨케이스타호의 기관실을 점검한 결과, 화재 피해를 입지 않은 좌현 엔진만으로도 항해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오후 12시 10분 부터, 여객선의 스스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여객선은 승객과 승무원 등 566명을 태우고 8에서 9노트의 속력으로 항해하고 있으며, 내일 새벽 서너시쯤 경기도 평택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중국 연운항을 떠나 평택항으로 향하던 만 5천톤급 여객선 씨케이스타호는 오늘 오전 7시 20분 쯤, 충남 보령시 외연도 서쪽 168km 해상에서 엔진 기관실에 불이 나 자체진화 했습니다.
충남 태안해경은 불이 난 씨케이스타호의 기관실을 점검한 결과, 화재 피해를 입지 않은 좌현 엔진만으로도 항해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오후 12시 10분 부터, 여객선의 스스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여객선은 승객과 승무원 등 566명을 태우고 8에서 9노트의 속력으로 항해하고 있으며, 내일 새벽 서너시쯤 경기도 평택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중국 연운항을 떠나 평택항으로 향하던 만 5천톤급 여객선 씨케이스타호는 오늘 오전 7시 20분 쯤, 충남 보령시 외연도 서쪽 168km 해상에서 엔진 기관실에 불이 나 자체진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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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여객선 CK스타호 자체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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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17:59:25
오늘 아침 화재 사고가 난 국제 여객선 씨케이스타호가 자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충남 태안해경은 불이 난 씨케이스타호의 기관실을 점검한 결과, 화재 피해를 입지 않은 좌현 엔진만으로도 항해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오후 12시 10분 부터, 여객선의 스스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여객선은 승객과 승무원 등 566명을 태우고 8에서 9노트의 속력으로 항해하고 있으며, 내일 새벽 서너시쯤 경기도 평택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중국 연운항을 떠나 평택항으로 향하던 만 5천톤급 여객선 씨케이스타호는 오늘 오전 7시 20분 쯤, 충남 보령시 외연도 서쪽 168km 해상에서 엔진 기관실에 불이 나 자체진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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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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