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홍콩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12개 나라에서 음원과 영화 등의 콘텐츠를 판매하는 아이튠스 스토어를 신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이튠스 스토어가 신설된 나라에서는 저작권 문제가 해결돼 자국에서 발행한 신용카드로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의 아이튠스 이용자들은 콘텐츠를 내려받기 위해 편법으로 외국 계정을 만들어 이용하고 있지만, 이번 신설 대상국에서는 제외됐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일본, 호주, 뉴질랜드만이 자체적인 아이튠스 스토어를 운영해왔습니다.
아이튠스 스토어가 신설된 나라에서는 저작권 문제가 해결돼 자국에서 발행한 신용카드로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의 아이튠스 이용자들은 콘텐츠를 내려받기 위해 편법으로 외국 계정을 만들어 이용하고 있지만, 이번 신설 대상국에서는 제외됐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일본, 호주, 뉴질랜드만이 자체적인 아이튠스 스토어를 운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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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亞 12개국 아이튠스 신설…한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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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18:47:33
애플이 홍콩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12개 나라에서 음원과 영화 등의 콘텐츠를 판매하는 아이튠스 스토어를 신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이튠스 스토어가 신설된 나라에서는 저작권 문제가 해결돼 자국에서 발행한 신용카드로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의 아이튠스 이용자들은 콘텐츠를 내려받기 위해 편법으로 외국 계정을 만들어 이용하고 있지만, 이번 신설 대상국에서는 제외됐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일본, 호주, 뉴질랜드만이 자체적인 아이튠스 스토어를 운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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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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