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오는 9월 중순까지 에너지 낭비 현장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 전 기관의 냉방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제한하고 에너지사용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엔 냉방기를 아예 끄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점심시간 불끄기와 냉방온도.조명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등 숨은 낭비전력을 찾아낸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이른바 쿨비즈 등 반바지와 샌들 등 간편한 복장 착용으로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시와 산하기관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냉방온도 등을 잘 지키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오늘부터 단속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오는 9월 중순까지 에너지 낭비 현장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 전 기관의 냉방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제한하고 에너지사용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엔 냉방기를 아예 끄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점심시간 불끄기와 냉방온도.조명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등 숨은 낭비전력을 찾아낸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이른바 쿨비즈 등 반바지와 샌들 등 간편한 복장 착용으로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시와 산하기관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냉방온도 등을 잘 지키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오늘부터 단속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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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에어컨 켠 채 문 열고 영업하면 과태료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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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1 07:49:24
오늘부터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오는 9월 중순까지 에너지 낭비 현장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 전 기관의 냉방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제한하고 에너지사용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엔 냉방기를 아예 끄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점심시간 불끄기와 냉방온도.조명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등 숨은 낭비전력을 찾아낸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이른바 쿨비즈 등 반바지와 샌들 등 간편한 복장 착용으로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시와 산하기관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냉방온도 등을 잘 지키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오늘부터 단속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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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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