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다음주 축구장 크기의 무인 비행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장기 체공 복합 정찰기'라는 이름의 이 비행선은 통신 감청과 동영상 촬영, 무장세력의 이동 감지 등을 몇 주 동안 쉬지 않고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6천 미터가 넘는 상공에 있어 지상에서 비행체를 향해 쏘는 유탄발사기 등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은 이르면 다음주 뉴저지에서 이 무인 비행선의 처녀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며 실전 배치가 가능해지면 아프가니스탄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장기 체공 복합 정찰기'라는 이름의 이 비행선은 통신 감청과 동영상 촬영, 무장세력의 이동 감지 등을 몇 주 동안 쉬지 않고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6천 미터가 넘는 상공에 있어 지상에서 비행체를 향해 쏘는 유탄발사기 등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은 이르면 다음주 뉴저지에서 이 무인 비행선의 처녀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며 실전 배치가 가능해지면 아프가니스탄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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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아프간에 축구장 크기 무인기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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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1 09:59:38
미군이 다음주 축구장 크기의 무인 비행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장기 체공 복합 정찰기'라는 이름의 이 비행선은 통신 감청과 동영상 촬영, 무장세력의 이동 감지 등을 몇 주 동안 쉬지 않고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6천 미터가 넘는 상공에 있어 지상에서 비행체를 향해 쏘는 유탄발사기 등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은 이르면 다음주 뉴저지에서 이 무인 비행선의 처녀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며 실전 배치가 가능해지면 아프가니스탄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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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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