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란산 석유 수입량이 한 달 전보다 4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정보망 '페트로넷'의 오늘자 정보를 보면 우리나라의 5월 이란산 석유수입 물량은 396만 3천 배럴로 4월의 752만 4천 배럴에 비해 47.3% 줄었고, 1년 전보다는 40% 감소했습니다.
이는 2010년 10월 이후 가장 적은 수입 규모입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대이란 제재가 검토되자 우리나라 정유업계들이 수입선을 다변화하면서 이란산 석유 수입물량을 크게 줄인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정보망 '페트로넷'의 오늘자 정보를 보면 우리나라의 5월 이란산 석유수입 물량은 396만 3천 배럴로 4월의 752만 4천 배럴에 비해 47.3% 줄었고, 1년 전보다는 40% 감소했습니다.
이는 2010년 10월 이후 가장 적은 수입 규모입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대이란 제재가 검토되자 우리나라 정유업계들이 수입선을 다변화하면서 이란산 석유 수입물량을 크게 줄인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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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산 석유 수입 절반가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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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1 10:38:46
5월 이란산 석유 수입량이 한 달 전보다 4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정보망 '페트로넷'의 오늘자 정보를 보면 우리나라의 5월 이란산 석유수입 물량은 396만 3천 배럴로 4월의 752만 4천 배럴에 비해 47.3% 줄었고, 1년 전보다는 40% 감소했습니다.
이는 2010년 10월 이후 가장 적은 수입 규모입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대이란 제재가 검토되자 우리나라 정유업계들이 수입선을 다변화하면서 이란산 석유 수입물량을 크게 줄인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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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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