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40분쯤 전남 광양시 마동 아파트 앞 도로에서 21살 이 모 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주차된 택시와 전신주,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지역 5가구의 전력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 이상 면허 취소수준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지역 5가구의 전력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 이상 면허 취소수준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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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서 음주 차량 전복‥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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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1 13:13:37
오늘 오전 6시40분쯤 전남 광양시 마동 아파트 앞 도로에서 21살 이 모 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주차된 택시와 전신주,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지역 5가구의 전력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 이상 면허 취소수준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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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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