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인 3명 가운데 2명은 주권 반환 이후 홍콩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주권반환 15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주권 반환 이후 홍콩 상황이 더 나빠졌다는 응답이 883명 중 63.8%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주권 반환 이후 홍콩이 더 살기 좋아졌다는 응답은 16.8%에 그쳤습니다.
주권 반환 10주년이었던 지난 2007년 조사 때는 주권 반환 이후 살기 좋아졌다는 응답이 39.9%였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주권반환 15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주권 반환 이후 홍콩 상황이 더 나빠졌다는 응답이 883명 중 63.8%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주권 반환 이후 홍콩이 더 살기 좋아졌다는 응답은 16.8%에 그쳤습니다.
주권 반환 10주년이었던 지난 2007년 조사 때는 주권 반환 이후 살기 좋아졌다는 응답이 39.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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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인 3명중 2명 “주권반환 이후 상황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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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1 14:51:27
홍콩인 3명 가운데 2명은 주권 반환 이후 홍콩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주권반환 15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주권 반환 이후 홍콩 상황이 더 나빠졌다는 응답이 883명 중 63.8%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주권 반환 이후 홍콩이 더 살기 좋아졌다는 응답은 16.8%에 그쳤습니다.
주권 반환 10주년이었던 지난 2007년 조사 때는 주권 반환 이후 살기 좋아졌다는 응답이 39.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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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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