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창설 이후 63년 만에 처음으로 여군 영관장교를 배출했습니다.
해병대는 김윤전, 한경아, 조윤정 등 사관후보생 96기 3명이 소령으로 진급해 해병대 최초의 여군 장교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소령은 해병대사령부 군수참모처에, 한 소령은 정보참모처에, 조 소령은 1사단 헌병대 수사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여군은 지난 1949년 창설됐고 현재 장교 90여 명, 부사관 120여 명 등 모두 210여 명이 복무하고 있습니다.
해병대는 김윤전, 한경아, 조윤정 등 사관후보생 96기 3명이 소령으로 진급해 해병대 최초의 여군 장교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소령은 해병대사령부 군수참모처에, 한 소령은 정보참모처에, 조 소령은 1사단 헌병대 수사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여군은 지난 1949년 창설됐고 현재 장교 90여 명, 부사관 120여 명 등 모두 210여 명이 복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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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첫 여군 영관장교 3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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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1 16:55:08
해병대가 창설 이후 63년 만에 처음으로 여군 영관장교를 배출했습니다.
해병대는 김윤전, 한경아, 조윤정 등 사관후보생 96기 3명이 소령으로 진급해 해병대 최초의 여군 장교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소령은 해병대사령부 군수참모처에, 한 소령은 정보참모처에, 조 소령은 1사단 헌병대 수사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여군은 지난 1949년 창설됐고 현재 장교 90여 명, 부사관 120여 명 등 모두 210여 명이 복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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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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