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부도시 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 1명이 현지시간 1일 새벽 3시 쯤 클럽에서 소총을 난사해 직원 1명과 손님 1명이 숨지고 경비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괴한이 클럽에서 쫓겨난 뒤 소총을 들고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며 범행 후 차량을 몰고 달아난 범인을 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 1명이 현지시간 1일 새벽 3시 쯤 클럽에서 소총을 난사해 직원 1명과 손님 1명이 숨지고 경비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괴한이 클럽에서 쫓겨난 뒤 소총을 들고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며 범행 후 차량을 몰고 달아난 범인을 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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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로 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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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1 19:31:09
프랑스 북부도시 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 1명이 현지시간 1일 새벽 3시 쯤 클럽에서 소총을 난사해 직원 1명과 손님 1명이 숨지고 경비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괴한이 클럽에서 쫓겨난 뒤 소총을 들고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며 범행 후 차량을 몰고 달아난 범인을 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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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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