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국·공립대 통·폐합’ 대선 공약 검토
입력 2012.07.02 (06:16)
수정 2012.07.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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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서울대를 포함한 국공립대 통폐합을 대선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광역 거점별로 대표적인 국립대를 육성하고 나머지 대학은 특성화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방안에 따르면 국공립대를 하나의 연합 체제로 구축해 신입생을 공동으로 선발하고 공동 학위를 수여하게 됩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전국에 서울대가 생기는 셈이라며 국립대 서울캠퍼스, 국립대 경북캠퍼스 식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장은 또 서울대는 인문학부를 제외한 나머지 학부를 없애고 대학원 중심 대학으로 추진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광역 거점별로 대표적인 국립대를 육성하고 나머지 대학은 특성화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방안에 따르면 국공립대를 하나의 연합 체제로 구축해 신입생을 공동으로 선발하고 공동 학위를 수여하게 됩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전국에 서울대가 생기는 셈이라며 국립대 서울캠퍼스, 국립대 경북캠퍼스 식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장은 또 서울대는 인문학부를 제외한 나머지 학부를 없애고 대학원 중심 대학으로 추진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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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국·공립대 통·폐합’ 대선 공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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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06:16:15
- 수정2012-07-02 15:48:30
민주통합당이 서울대를 포함한 국공립대 통폐합을 대선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광역 거점별로 대표적인 국립대를 육성하고 나머지 대학은 특성화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방안에 따르면 국공립대를 하나의 연합 체제로 구축해 신입생을 공동으로 선발하고 공동 학위를 수여하게 됩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전국에 서울대가 생기는 셈이라며 국립대 서울캠퍼스, 국립대 경북캠퍼스 식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장은 또 서울대는 인문학부를 제외한 나머지 학부를 없애고 대학원 중심 대학으로 추진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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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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