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수석 참모진 4년째 연봉 동결
입력 2012.07.02 (06:20)
수정 2012.07.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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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수석보좌관들의 연봉이 4년째 동결된 가운데 전체 참모진의 평균 연봉은 지난 해보다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직원 급여 내역에 따르면 올해 참모진 468명이 받은 급여 총액은 약 3천 780만 달러로, 1인당 평균 연봉이 8만 769달러 우리돈 약 9천 26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난 지난 해에 비해 1.2% 줄어든 것입니다.
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직후 밝힌 백악관 고위직 참모들의 봉급 동결 방침에 따라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보좌관들의 연봉은 4년 째 동결됐습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직원 급여 내역에 따르면 올해 참모진 468명이 받은 급여 총액은 약 3천 780만 달러로, 1인당 평균 연봉이 8만 769달러 우리돈 약 9천 26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난 지난 해에 비해 1.2% 줄어든 것입니다.
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직후 밝힌 백악관 고위직 참모들의 봉급 동결 방침에 따라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보좌관들의 연봉은 4년 째 동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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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백악관 수석 참모진 4년째 연봉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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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06:20:15
- 수정2012-07-02 19:13:14
미국 백악관 수석보좌관들의 연봉이 4년째 동결된 가운데 전체 참모진의 평균 연봉은 지난 해보다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직원 급여 내역에 따르면 올해 참모진 468명이 받은 급여 총액은 약 3천 780만 달러로, 1인당 평균 연봉이 8만 769달러 우리돈 약 9천 26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난 지난 해에 비해 1.2% 줄어든 것입니다.
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직후 밝힌 백악관 고위직 참모들의 봉급 동결 방침에 따라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보좌관들의 연봉은 4년 째 동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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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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