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무르시에 서한…“평화협정 유지하자”
입력 2012.07.02 (06:20)
수정 2012.07.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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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보수 이슬람 정파 출신인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신임 대통령에게 양국간 평화협정 유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서한에서 '이집트와 협력을 계속하고 평화를 증진하기를 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이 AFP에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무르시가 당선된 이후 비공식적으로 무슬림형제단의 대두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해왔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실효 지배하면서 이스라엘과 대립해 온 이슬람 무장그룹 하마스가 무슬림형제단의 분파로 알려져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서한에서 '이집트와 협력을 계속하고 평화를 증진하기를 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이 AFP에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무르시가 당선된 이후 비공식적으로 무슬림형제단의 대두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해왔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실효 지배하면서 이스라엘과 대립해 온 이슬람 무장그룹 하마스가 무슬림형제단의 분파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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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타냐후, 무르시에 서한…“평화협정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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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06:20:16
- 수정2012-07-02 15:58:08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보수 이슬람 정파 출신인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신임 대통령에게 양국간 평화협정 유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서한에서 '이집트와 협력을 계속하고 평화를 증진하기를 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이 AFP에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무르시가 당선된 이후 비공식적으로 무슬림형제단의 대두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해왔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실효 지배하면서 이스라엘과 대립해 온 이슬람 무장그룹 하마스가 무슬림형제단의 분파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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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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