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중심’ 세종시는 어떤 곳?
입력 2012.07.02 (06:27)
수정 2012.07.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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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렇게 출범한 세종시는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부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게 특징입니다.
세종시는 어떤 곳인지 김지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남 연기군 전체와 공주시,충북 청원군 일부를 편입해 출범한 세종시의 면적은 465㎢ 로 서울의 4분의 3 규모입니다.
역사상 가장 큰 신도시로 현재 인구는 10만여 명, 오는 2천30년까지 5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2시간 안에 오갈 수 있습니다.
국토 중심부에 있으면서 여러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나고 근처에 청주공항도 있어 접근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산하에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국내 첫 단층제 광역시입니다.
군이나 구가 없이 1개 읍과 9개 면 14개동으로 구성됐습니다.
<인터뷰> 이재관(세종시 출범 준비단장): "지금 현재 10만 3천 명 수준의 소규모 자치단체거든요.그런 특성들을 고려해서 단층제 광역단체로 출범을 하게 된 겁니다."
시 출범에 이어 오는 9월 총리실 선발대를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시작돼 오는 2천14년 마무리되면 세종시는 행정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됩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이렇게 출범한 세종시는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부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게 특징입니다.
세종시는 어떤 곳인지 김지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남 연기군 전체와 공주시,충북 청원군 일부를 편입해 출범한 세종시의 면적은 465㎢ 로 서울의 4분의 3 규모입니다.
역사상 가장 큰 신도시로 현재 인구는 10만여 명, 오는 2천30년까지 5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2시간 안에 오갈 수 있습니다.
국토 중심부에 있으면서 여러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나고 근처에 청주공항도 있어 접근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산하에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국내 첫 단층제 광역시입니다.
군이나 구가 없이 1개 읍과 9개 면 14개동으로 구성됐습니다.
<인터뷰> 이재관(세종시 출범 준비단장): "지금 현재 10만 3천 명 수준의 소규모 자치단체거든요.그런 특성들을 고려해서 단층제 광역단체로 출범을 하게 된 겁니다."
시 출범에 이어 오는 9월 총리실 선발대를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시작돼 오는 2천14년 마무리되면 세종시는 행정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됩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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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의 중심’ 세종시는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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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06:27:12
- 수정2012-07-02 07: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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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출범한 세종시는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부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게 특징입니다.
세종시는 어떤 곳인지 김지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남 연기군 전체와 공주시,충북 청원군 일부를 편입해 출범한 세종시의 면적은 465㎢ 로 서울의 4분의 3 규모입니다.
역사상 가장 큰 신도시로 현재 인구는 10만여 명, 오는 2천30년까지 5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2시간 안에 오갈 수 있습니다.
국토 중심부에 있으면서 여러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나고 근처에 청주공항도 있어 접근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산하에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국내 첫 단층제 광역시입니다.
군이나 구가 없이 1개 읍과 9개 면 14개동으로 구성됐습니다.
<인터뷰> 이재관(세종시 출범 준비단장): "지금 현재 10만 3천 명 수준의 소규모 자치단체거든요.그런 특성들을 고려해서 단층제 광역단체로 출범을 하게 된 겁니다."
시 출범에 이어 오는 9월 총리실 선발대를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시작돼 오는 2천14년 마무리되면 세종시는 행정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됩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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